부여서동연꽃축제

7월8일(금) 궁남지 수상무대에서 다채로운 공연을 시작으로 개막행사가 진행되었고 오는 17일까지 일정에 들어갑니다. 

무더운 날씨에도 수상무대 주변객석에 관람객이 모여들어 개막행사를 지켜보았습니다.

정찬국 문화원장, 이용우군수, 정진석 의원, 이경영 군의회의장을 비롯한 각 기관단체장 및 주요내빈들이 참석하였습니다.

서동과 선화공주의 사랑이야기에서 무왕의 등극까지의 뮤지컬 <서동의 노래> 주제공연이 화려하게 펼쳐졌으며, 초청가수 김경민, 홍진영, 김완선의 축하무대가 1시간 넘게 관람객과 호흡하며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정찬국 문화원장의 개막선언 및 주요인사, 자매도시 기관장의 축하 영상메시지를 관람객 앞에서 보여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