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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의 글

  1. 축제소개

  2. 초대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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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의 글

올해 23회를 맞이한
부여서동연꽃 축제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백제 무왕 당시 궁 남쪽에 연못을 팠다”는 삼국사기의 기록에

백제의 별궁 연못으로 알려져 있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인공연못 “궁남지”

7월에는 홍련, 백련, 수련, 가시연 등 갖가지 연꽃이 활짝 피어나
저마다 독특한 자태와 향기로 보는 이로 하여금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궁남지 연꽃속에서 그동안의 지친 몸과 마음이 힐링되는 순간을 느껴보시고천만송이
연꽃이 피어있는 궁남지에서 아름다운 사랑을 만드시기 바랍니다.

부여군수

박 정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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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준비중 입니다.

곧 새로운 모습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