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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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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만송이 연꽃 만개…100만 관광객 연꽃향에 흠뻑 취하다
  • '연꽃愛 빛과 향을 품다'를 주제로 한 제13회 부여서동연꽃축제가 잭팟을 터트리며 세계유산 등재와 함께 부여관광의 신기원을 이뤘다.

    지난 10일부터 19일까지 부여서동공원에서 개최된 부여서동연꽃축제 행사장에 100여만명의 관광객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이번 연꽃축제는 10여년에 걸쳐 쌓아온 부여서동연꽃축제의 인지도와 함께 정림사지 등 백제역사유적지구의 세계유산 등재라는 호재를 만나 시너지효과가 극대화되면서 부여를 찾는 관광객의 발길을 이끈 것으로 분석된다.

    부여서동연꽃축제의 성공은 오는 9월 정림사지, 부소산성과 관북리유적 등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부여시가지로 이전하여 열리는 백제문화제의 성공에도 큰 영향을 미칠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