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마당
연꽃갤러리
2025-06-13 22:22
상쇠의 신명나는 꽹과리 소리
궁남지 연잎들이 춤을 춘다
들~썩~~들썩 ~이리 저리 ~~
가뭄에 타는 목마름
하늘에서 시원하게 비를 내어준다.
워이~ 시원하다!!!
막걸리가 아니어도 좋다
굽이치는 흙탕물일지라도
님의 가슴
온 대지에 흥을 돋우어 줄
한줄기 단비이십니다.
꽃봉오리도 흥겨워 님을 부르네.
궁남지에서 남산
현재 준비중 입니다.
곧 새로운 모습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