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마당
연꽃갤러리
2025-06-13 21:59
땅에서 올라
물길을 안고
하늘로 솟는
가녀린 그대
비로소
새로운
세상을 여는구나.
하늘을 열고
물길을 뚫고
땅속을 헤맨
영겁의 세월
이윽고
여기에
평안을 눕히구나.
궁남지에서 남산
현재 준비중 입니다.
곧 새로운 모습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