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마당
연꽃갤러리
2025-06-13 21:56
붉은 태양이 솟아 오른다.
아침이슬 머금고 피어오른 봉오리는
펑~ 소리를 내며
연밭 나그네의 발길을 멈춘다.
이제 홍련을 돌아
백련으로 달음질 한다
우아한 하얀 꽃잎에
보는 이의 마음 또한 숙연해진다.
어찌 저리 고울꼬~~
궁남지에서 남산
현재 준비중 입니다.
곧 새로운 모습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